김소연, 천서진은 어디 가고 따뜻함만 남았네..♥︎이상우가 아는 모습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소연이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너무 추웠던 날. 늘 괜찮다고 말하는 우리 은별이. 추웠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연은 패딩을 입고 귀까지 따뜻하게 감싼 후 대기 중 대본을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다. 악역 천서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따뜻하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김소연은 대기 중에도 대본 공부를 하며 천서진에 몰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소연이 공개한 사진에 개그우먼 이수지는 “언니 진짜 최고”라며 감탄했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