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TV로는 못 보는 디지털 콘텐츠, 어디서 볼 수 있을까?

YTN 2021. 3. 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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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TV를 통한 나가는 전통적 뉴스 외에 인터넷과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뉴미디어 분야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을 들어보겠습니다.

복잡한 경제뉴스를 쉽게 풀어주기 위해 지난달부터 시작한 '개미일기'라는 코너입니다.

공매도란 무엇인가를 설명한 이번 기획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기관과 외인에게만 유리한 형평성을 갖지 못하는 제도"

"불법 공매도는 퇴출해야 합니다."

좋은 기획이라며 심층 취재를 부탁하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뉴스팀에서 만들어 지금까지는 YTN 홈페이지 등 인터넷으로만 나갔는데 최근 이처럼 호평이 이어지면서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YTN2 TV 채널에서 방송을 계획하게 됐습니다.

TV에서 미처 소개 못 한 취재 후기를 전하는 기자들의 칼럼입니다.

친일파 민영휘의 무덤을 관리하기 위해 세운 후손 민성기 가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춘천시가 4억 원 이상의 세금을 들여 문화재로 보존하고 있는데 친일파 시설이라는 것에 대해선 쉬쉬한다는 내용입니다.

취재 기자가 4년 전에도 보도했는데 여전히 나아진 게 없다고 지적하자

"배후에 누가 있는지부터 밝혀야 한다."

"친일 재산 몰수하고 독립운동 후손들에게 줘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호응했고

"후속 기사 기다리겠습니다" 라며 모처럼 기사다운 기사를 봤다는 칭찬이 잇따랐습니다.

전통적 미디어인 TV를 통해서 뉴스를 보는 시청자들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YTN은 다양해진 플랫폼에서 뉴스를 소비하는 구독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콘텐츠를 만들며 뉴미디어에서도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입니다.

#뉴미디어#디지털콘텐츠#쌍방향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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