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혜은이, 前남편·김청과 막장드라마? 50금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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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가수 혜은이에게 연륜 넘치는 농담을 건넸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이 함께 아침 식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박원숙은 "막장 드라마로 '미워도 다시 한 번 식당' 찍어보는 거 어떠냐"라며 농담했다.
박원숙은 멈추지 않고 "제주도에서 찍어야 겠다"고 덧붙였고 김청은 "내가 설거지 하겠다"고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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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가수 혜은이에게 연륜 넘치는 농담을 건넸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이 함께 아침 식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혜은이는 냉이 된장찌개와 봄동 무침을 먹으며 "여기서 안 먹어본 음식 많이 먹는다. 그 분이 음식을 잘했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막장 드라마로 '미워도 다시 한 번 식당' 찍어보는 거 어떠냐"라며 농담했다.
박원숙은 멈추지 않고 "제주도에서 찍어야 겠다"고 덧붙였고 김청은 "내가 설거지 하겠다"고 보탰다.
혜은이가 "우리 신랑이 요리를 하는데 네가 왜 오냐"라고 하자 김청은 "설거지만 한다는 거다"고 당황했다.
박원숙은 "진짜 막장으로 만들 거냐. 미모의 후배가 나타나서 설거지를 해주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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