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상무대서 교육생 장교 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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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교육·훈련 시설인 상무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교육생으로 전남 장성의 상무대에 입소한 장교 2명이 각각 전남 879번째와 888번째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 모두 입소 전 전수 검사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두 확진자와 함께 입소한 교육생 20여 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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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육군의 교육·훈련 시설인 상무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교육생으로 전남 장성의 상무대에 입소한 장교 2명이 각각 전남 879번째와 888번째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 모두 입소 전 전수 검사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879번은 1차 검사 결과가 나온 이달 6일, 888번은 1차에서 양성과 음성 경계에 있어 판정이 보류됐다가 재검사를 거쳐 이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879번의 감염경로를 서울 도봉구 확진자 관련으로 분류했다.
888번은 상무대 입소 과정에서 879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우려할 만한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 중이다.
두 확진자와 함께 입소한 교육생 20여 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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