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익선(大大益善) '냉동식품'이 대세 .. 넉넉한 대용량은 물론 다방면으로 활용

강동완 기자 2021. 3. 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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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10시까지로 완화됐지만,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으로 외식은 자제하고 집에서 홈쿡과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가 대부분이다. 이에 삼시세끼는 물론 홈술에 곁들일 훌륭한 안주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냉동식품'이 인기다. 

특히 넉넉한 대용량의 냉동식품은 외식이 어려운 요즘 한번의 구입으로 여러 음식으로 활용 가능한 똑똑한 재료가 될 수 있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홈코노미 시대, 넉넉하고 푸짐한 양은 물론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변신 가능한 냉동식품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와 즐거움을 채우고 있다.


◆ 입안 가득 사르르 녹는 맛은 물론 넉넉한 대용량으로 부담 없이 즐기는 다향 ‘오리대패겹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다향의 ‘오리대패겹살’은 넉넉한 대용량 단위 제품으로 더욱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다. 

오리고기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뼈건강과 면역력을 증가시켜주어 요즘 같은 환절기 대표 건강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제품은 오리 고기를 1mm 두께로 잘라 짧은 시간, 한입에 구워 먹기 좋으며 구이, 두루치기, 찌개, 덮밥 등 다양한 레시피로 조리가 가능하다.

각사 제공

간편 조리 팁으로는 해동하지 않고 달궈진 팬이나 그릴에 올려 빠르게 익혀 먹으면 된다. 특히, 각종 야채와 별도 소스와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영양만점 밥 반찬부터 입안에 쏙 한입 안주까지 다양하게 활용! 사조오양 ‘해물완자’



해산물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 약해진 면역력을 높이고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에 제격이다. 해산물로 만든 해물완자는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반찬과 안주로 동시에 활용이 가능해 아이들에게는 영양만점 밥 반찬이, 어른들에게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긴한 안주거리가 된다. 명절에는 차례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팔방미인 아이템이다.
해당 제품은 오징어와 생선살을 사용하여 맛과 영양 모두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조리 방법은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냉동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불에서 3~5분간 뒤집어가며 골고루 조리한다.


◆ 연 매출 1조원 돌파! ‘비비고 왕교자’…찐만두, 만둣국부터 맥주 안주 군만두까지 다양한 변신!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는 연 매출 1조원의 벽을 깨며 식품업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 홈쿡, 홈술 트렌드 지속으로 인해 비비고 만두에 대한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비비고 만두 라인 중 ‘비비고 왕교자’는 푸짐한 용량과 다양한 활용도로 인기 만점이다.
‘비비고 왕교자’는 노릇하게 튀기면 시원한 맥주와 환상궁합이며, 냄비에 적당량의 육수를 넣고 끓이면 훌륭한 만둣국으로 탈바꿈한다. 특히, 비비고 왕교자는 1.05kg의 대용량 냉동식품으로 넉넉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아이들 간식부터 어른 맥주 안주까지 다양하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롯데푸드 ‘라퀴진’



다양한 냉동식품이 출시되는 가운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골고루 즐길 수 있는 대용량 냉동 식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집밖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엄마들은 매끼 어떤 간식을 준비할 지에 대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롯데푸드의 ‘라퀴진 모짜렐라 치즈스틱’은 바삭한 피 속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간편 간식이다. 모짜렐라 치즈는 100% 자연치즈로 만들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흔히 외식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고급 치즈스틱을 가정용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자연치즈 특유의 길게 늘어나는 특징이 먹는 재미를 줘 아이들 간식으로 적합하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으로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조리할 때는 냉동 상태의 치즈스틱을 식용유에 1~2분간만 튀기면 노릇하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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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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