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최여진 악행 모두 알았다[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3. 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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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이소연이 아버지 정승호와 자신을 사지로 몬 최여진 악행을 모두 알고 복수를 다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고은조(이소연 분)는 암벽 등반으로 체력을 다지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고은조는 혼자 암벽 등반을 하며 오하라(최여진 분)와 주세린(이다해 분)이 했던 대화를 떠올렸다.

이후 고은조는 암벽 등반하며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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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이소연이 아버지 정승호와 자신을 사지로 몬 최여진 악행을 모두 알고 복수를 다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고은조(이소연 분)는 암벽 등반으로 체력을 다지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고은조는 혼자 암벽 등반을 하며 오하라(최여진 분)와 주세린(이다해 분)이 했던 대화를 떠올렸다. 주세린은 오하라에게 "너는 머리가 잘 돌아가더라. 은조 아저씨한테 인슐린 주사 놓지 말라고 한 거"라고 했다. 오하라는 "아저씨가 다 알아버려서 어쩔 수 없었어"라고 답했다. 고은조는 이를 엿듣고 충격받았다.

이후 고은조는 암벽 등반하며 이를 갈았다. 고은조는 오하라가 추락 위기에 놓인 자신의 손을 놓았던 것을 함께 떠올렸다. 고은조는 "별이가 어떻게 세상을 떴는지 절대 잊지마"라고 혼잣말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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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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