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집 구매' 메시, 바르사 떠나 PSG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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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3)가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될까.
'풋 메르카토'는 8일(한국시간) "메시가 파리 소재의 집을 샀다"고 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을 거쳐 현재까지 쭉 한 유니폼만을 입었다.
이어 카타르 언론을 인용해 "메시가 파리 소재의 주택을 샀다. 이는 그가 차기 행선지로 파리를 선호한다는 것을 암시한다"라며 파리행 가능성을 높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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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3)가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될까.
‘풋 메르카토’는 8일(한국시간) “메시가 파리 소재의 집을 샀다”고 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을 거쳐 현재까지 쭉 한 유니폼만을 입었다. 2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했지만 어쩌면 올해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구단 수뇌부와의 오랜 갈등과 점차 떨어지는 팀 전력은 그를 지치게 했다. 올 시즌을 앞두곤 공개 이적을 선언하기도 했다. 비록 계약 조건을 내세운 구단 입장에 잔류하긴 했지만, 불씨는 여전한 상황이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은 올 시즌으로 끝난다. 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등이 그를 주시하고 있지만, 무게는 살짝 전자 쪽으로 기운 듯하다.
매체는 “메시 행선지를 두고 여전히 많은 뉴스가 나오고 있다. 올 시즌 뒤 그의 행보를 확신할 수 없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 카타르 언론을 인용해 “메시가 파리 소재의 주택을 샀다. 이는 그가 차기 행선지로 파리를 선호한다는 것을 암시한다”라며 파리행 가능성을 높게 봤다.
한편 메시는 올 시즌에도 리그 24경기에서 19골 8도움으로 여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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