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임시 유니폼 입고 가벼운 훈련..오후 부산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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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이 임시 유니폼을 입고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6일 제주도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와 7일 휴식을 취했던 SSG 선수단은 8일 오전 인천 문학구장에서 가벼운 훈련으로 몸을 풀었다.
이날 선수단은 임시 유니폼을 착용했다.
지난해까지 SK 와이번스(현 SSG)가 이벤트용으로 입던 임시 유니폼에 구단 모기업인 이마트, SSG.com의 패치가 부착됐으며 모자에도 인천군 로고인 'C'자가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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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이 임시 유니폼을 입고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6일 제주도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와 7일 휴식을 취했던 SSG 선수단은 8일 오전 인천 문학구장에서 가벼운 훈련으로 몸을 풀었다.
이날 선수단은 임시 유니폼을 착용했다.
지난해까지 SK 와이번스(현 SSG)가 이벤트용으로 입던 임시 유니폼에 구단 모기업인 이마트, SSG.com의 패치가 부착됐으며 모자에도 인천군 로고인 'C'자가 새겨져있다.
선수단은 이날 오후 부산으로 이동했다. SSG 랜더스는 오는 17일까지 롯데, KT, 삼성과 각각 두 경기씩 총 6번의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자가격리 중인 추신수는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오는 11일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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