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D-30 · 대선 D-365|복마크

이상복 기자 2021. 3. 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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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저희가 밑줄 친 한 줄은 < 재보선 D-30 · 대선 D-365 > 입니다.

수능 100일을 앞둔 수험생처럼 여의도를 바짝 긴장케 하는 디데이죠. 차기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초전으로 불리는 재보선도 30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재보선 결과에 따라 대권구도가 요동치는 만큼 여야 모두 오늘 선대위 체제로 돌입해서 필승을 다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민생은 없고 승리에만 혈안이 돼 있다면 곤란하겠죠. 정쟁과 진영 싸움이 아닌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보듬는 정책 선거가 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저녁 6시 2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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