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균형발전이 핵심..전북 현안 적극 돕겠다"
안승길 2021. 3. 8. 19:25
[KBS 전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전북을 찾아 균형발전 없인 미래가 없다며, 지역에서 세운 계획을 국가 기본발전방향에 반영하고 현안 해결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새만금과 전주, 혁신도시 등 지역 특화 기능을 연계한 메가시티를 기반으로, 새만금이 재생에너지와 개방형 경제의 중심지가 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제3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특위 차원에서 공공 의료대학원 설립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물량 배정, 혁신도시 지역 인재 비율 확대 등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며, 당이 나서 지역 소멸과 균형발전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방송 중 ‘깍두기 재탕’ 들킨 부산 국밥집 ‘행정처분’
- “쿵, 우지직”…크레인에 부서진 성균관 문묘 ‘동삼문’ 지붕
- 보궐선거 D-30, 대권주자 운명도 달렸다…여야 총력전 돌입
- “실랑이 X”·“당장 오늘이라도”…움직이는 吳·安 단일화 초침
- 정읍 내장사 승려는 왜 불질렀나?…“사찰 내 갈등 여부 조사대상 아냐”
- 70억 전세대출 사기…범인은 ‘사택’ 노렸다
- [사건후] ‘말보다는 주먹?’, 이별을 대하는 그 남자의 방식
- [특파원 리포트] “중국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워싱턴에 울려퍼진 함성
- ‘비타민 위장’ 마약 들여와 판 태국인 조직 검거
- 도난 중고차, 찾고 보니 ‘마약 흔적’…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