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3,000선 무너져

추하영 2021. 3. 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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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000선이 또 무너졌습니다.

오늘(8일) 코스피는 30.15포인트, 1% 내린 2,996.1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3,000선을 밑돈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7거래일 만입니다.

5포인트대의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1%대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개인이 5,253억 원 순매수로 맞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56억 원, 3,777억 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습니다.

코스닥도 2%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904.77로 밀렸고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7.1원 오른 1,133.2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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