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SK하이닉스, '영화 10편 1초 만에 처리' 모바일 D램 양산
이광엽 2021. 3. 8. 19:04
SK하이닉스가 업계 최대 용량인 18GB(기가바이트)짜리 모바일 D램의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LPDDR5로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HD급 영화 10편을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갖췄습니다.
SK하이닉스는 기존 16GB 제품보다 용량이 커지면서 데이터 일시 저장 공간이 커져 처리 속도와 영상 품질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