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호♥︎' 박규리, 반려견 없이 못 사는 껌딱지..남친도 질투할 다정함

선미경 2021. 3. 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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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포롱이가 있어야만 사진을 찍는 병에 걸렸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규리는 동원건설가 장손이자 큐레이터인 7살 연하의 송자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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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포롱이가 있어야만 사진을 찍는 병에 걸렸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규리는 반려견을 다정하게 품에 안고 애정을 가득 주고 있다. 흰색 털의 반려견처럼 깨끗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박규리다. 박규리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규리는 동원건설가 장손이자 큐레이터인 7살 연하의 송자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박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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