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 지원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산문화재단이 우수한 우리 문학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한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 지원' 대상자를 오는 5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을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 등 전 세계 언어로 번역·연구하고 해당 언어권에서 출판해 보급합니다.
연구 지원 대상은 외국에서 한국 문학을 연구하는 교수, 연구인, 학생, 번역가, 연구기관 등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산문화재단이 우수한 우리 문학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한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 지원' 대상자를 오는 5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을 영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 등 전 세계 언어로 번역·연구하고 해당 언어권에서 출판해 보급합니다.
번역 지원 신청자는 외국에 소개할 가치 있는 한국문학 작품이나 제28회 대산문학상 수상작인 김행숙 시집 '무슨 심부름을 가는 길이니'와 김혜진 소설 '9번의 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번역가에게는 최고 1천5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연구 지원 대상은 외국에서 한국 문학을 연구하는 교수, 연구인, 학생, 번역가, 연구기관 등입니다.
응모를 원하면 신청서와 공동번역자 이력서, 번역 원고, 번역 대상 원작과 번역·출판 계획서를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esan.or.kr)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생방송 중 ‘깍두기 재탕’ 들킨 부산 국밥집 ‘행정처분’
- “쿵, 우지직”…크레인에 부서진 성균관 문묘 ‘동삼문’ 지붕
- 보궐선거 D-30, 대권주자 운명도 달렸다…여야 총력전 돌입
- “실랑이 X”·“당장 오늘이라도”…움직이는 吳·安 단일화 초침
- 정읍 내장사 승려는 왜 불질렀나?…“사찰 내 갈등 여부 조사대상 아냐”
- 70억 전세대출 사기…범인은 ‘사택’ 노렸다
- [사건후] ‘말보다는 주먹?’, 이별을 대하는 그 남자의 방식
- [특파원 리포트] “중국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워싱턴에 울려퍼진 함성
- ‘비타민 위장’ 마약 들여와 판 태국인 조직 검거
- 도난 중고차, 찾고 보니 ‘마약 흔적’…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