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생활 장기화로 구강유산균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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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입속 세균을 관리하는 구강유산균이 주목받고 있다.
오라팜은 8일 2020년 구강유산균 제품인 '오라덴티'와 '그린브레스'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260%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강유산균은 입속 세균을 모두 씻어내는 구강청결제와 달리 입속 건강에 필요한 유익균을 공급해 유해균을 억제하고 입 냄새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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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팜은 8일 2020년 구강유산균 제품인 ‘오라덴티’와 ‘그린브레스’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260%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강유산균은 입속 세균을 모두 씻어내는 구강청결제와 달리 입속 건강에 필요한 유익균을 공급해 유해균을 억제하고 입 냄새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충치, 치주질환 등의 원인균도 억제하면서 구강 질병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태 오라팜 휴먼헬스 사업부장은 “입 냄새는 불결한 구강 상태와 유해균이 주원인”이라며 “정확한 칫솔질을 통해 입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구강 건강에 필요한 유익균과 유해균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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