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은세·김희정도 '달이 뜨는 강' 재촬영 노개런티 결정

윤혜영 기자 2021. 3. 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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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와 김희정도 '달이 뜨는 강'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8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기은세와 김희정은 재촬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

배우 이지훈과 왕빛나, 류의현, 박상훈 등이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했고, 기은세와 김희정 역시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기은세는 '달이 뜨는 강'에서 평원왕(김법래)의 후궁 현비 역으로, 김희정은 도림향의 살수 타라진 역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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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김희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기은세와 김희정도 '달이 뜨는 강'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8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기은세와 김희정은 재촬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

'달이 뜨는 강'은 당초 95% 촬영을 마쳤으나 주연 배우인 지수가 '학폭'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나인우가 합류, 재촬영을 진행 중이다.

배우 이지훈과 왕빛나, 류의현, 박상훈 등이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했고, 기은세와 김희정 역시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기은세는 '달이 뜨는 강'에서 평원왕(김법래)의 후궁 현비 역으로, 김희정은 도림향의 살수 타라진 역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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