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현장점검 나선 이낙연 "접종 안심하셔도 된다"

이미정 2021. 3. 8.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 찾아 "국민들께서는 차례가 되면 걱정하지 말고 접종하시는 것이 좋다. 안심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초저온 냉동고와 대기실, 접종실, 관찰실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 대표는 "백신 접종 후 증상이 독감 백신보다 약간 센 정도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예방접종센터 방문한 이낙연 대표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 찾아 "국민들께서는 차례가 되면 걱정하지 말고 접종하시는 것이 좋다. 안심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초저온 냉동고와 대기실, 접종실, 관찰실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 대표는 "백신 접종 후 증상이 독감 백신보다 약간 센 정도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접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접종 과정이 체계적이고 창의적"이라며 "드라이브 스루나 진단키트처럼 세계적인 모델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