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김정태 지난해 연봉 26억원대 받아
이광호 기자 2021. 3. 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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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6억 원 넘는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그룹별 공시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성과급 18억6천만 원을 포함해 26억6천만 원을 수령했고,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급 17억9천만 원 포함 26억3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급 5억 원을 포함한 13억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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