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엠아이,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아이언펫' 론칭

중기협력팀 윤숙영 2021. 3. 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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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엠아이(PPMI)가 최근 모발분석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아이언펫'(IRONPE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태규 피피엠아이 대표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정확한 상태를 알고 그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라며 "'아이언펫'을 통해 정확한 분석으로 반려동물에게 진짜 필요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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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엠아이(PPMI)가 최근 모발분석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아이언펫'(IRONPE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이언펫' 솔루션을 사용하면 반려동물의 모발 내 미량원소를 분석해 세포 수준에서의 유해중금속과 영양 미네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자체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질병 예방을 위한 정밀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피피엠아이 관계자는 "모발은 나무의 나이테처럼 체내의 영양 상태를 길게는 6개월까지도 보존하는 특성이 있다"면서 "말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의 예방 의료를 위해 주요한 바이오마커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태규 피피엠아이 대표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정확한 상태를 알고 그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라며 "'아이언펫'을 통해 정확한 분석으로 반려동물에게 진짜 필요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질병 발생 후 치료'라는 현행 시스템이 '질병 발생 전 예방'으로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피엠아이는 연세대학교 교원창업기업이다. 모발 분석을 통한 '맞춤형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피엠아이의 '아이언펫' 로고/사진제공=피피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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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윤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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