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협회, 스타트업 픽셀스코프와 10억원 후원 계약
추하영 2021. 3. 8. 18:13
대한탁구협회가 스포츠 중계 데이터 분석 업체 픽셀스코프와 연간 5억 원, 2년 총액 10억 원에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은 "이번 계약으로 재정적 후원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탁구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픽셀스코프와 함께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픽셀스코프는 협회 주최 탁구대회 중계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고 관련 기술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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