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달이 뜨는 강' 네번째 OST 참여, 고난 이겨내는 온달 표현

박수인 2021. 3. 8.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나윤권이 '달이 뜨는 강' 네 번째 OST에 참여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3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OST '이게 내 길'을 발매했다.

이에 네 번째 OST '이게 내 길'이 극중 주인공들의 고난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드라마에는 어떻게 녹아들며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더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나윤권이 '달이 뜨는 강' 네 번째 OST에 참여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3월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OST '이게 내 길'을 발매했다.

작곡가 윤일상이 멜로디와 가사를 쓴 '이게 내 길'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강렬한 락기타의 어울림이 인상적인 곡이다. 극중 온달이 고난을 이겨내는 여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또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나윤권이 가창에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더했다. 노래 전체를 끌고 가는 파워풀한 발성은 기존 나윤권의 창법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준다고. 이와 함께 후반부에서 터지는 고음 화성이 곡의 카타르시스를 완성했다는 전언.

이에 네 번째 OST '이게 내 길'이 극중 주인공들의 고난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드라마에는 어떻게 녹아들며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빅토리콘텐츠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