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화재 피해 입은 청계화훼단지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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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서울시 서초구의 청계화훼단지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CC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업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서초구와 함께하는 주거환경 개·보수 지원사업인 '반딧불 하우스', 국토교통부와 함께하는 노후주택 개선사업인 '새뜰마을', 서울시 저층주거지개선사업인 '온동네 숲으로'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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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KCC와 관계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KCC 행복나눔봉사단과 서초소방서, 의용소방대, 서초자원봉사센터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의 방역 및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ㅋ진행됐다.
청계화훼단지는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일대의 화훼·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이다. 지난 1일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1건과 비닐하우스 3개동이 전소되고 2개동이 부분소됐다. 또한 각종 설비들이 손상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봉사자들은 화재로 전소된 화훼와 분재,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고 비닐하우스 피해동 주변을 재정비했다. KCC는 화훼단지 공용 물탱크를 비롯해 소화기 등 소방용품들도 지원했다.
KCC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업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서초구와 함께하는 주거환경 개·보수 지원사업인 '반딧불 하우스', 국토교통부와 함께하는 노후주택 개선사업인 '새뜰마을', 서울시 저층주거지개선사업인 '온동네 숲으로'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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