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측 "'달뜨강' 재촬영 출연료 안 받기로 결정..윤상호 감독과 의리"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왕빛나가 KBS 2TV '달이 뜨는 강'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3월 8일 왕빛나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뉴스엔에 "왕빛나가 '달이 뜨는 강'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 드라마 제작사 대표와의 의리로 재촬영 출연료를 안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은 기존 촬영분 대부분을 폐기 후 재촬영하기로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석재현 기자]
배우 왕빛나가 KBS 2TV '달이 뜨는 강' 재촬영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3월 8일 왕빛나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뉴스엔에 "왕빛나가 '달이 뜨는 강'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 드라마 제작사 대표와의 의리로 재촬영 출연료를 안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달이 뜨는 강'은 당초 95% 이상 촬영을 마치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나, 온달 역을 맡았던 지수가 학폭 논란에 휘말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로 인해 지수가 하차하고 나인우가 새롭게 투입됐다.
이와 함께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은 기존 촬영분 대부분을 폐기 후 재촬영하기로 결정했다. 또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3월 8일 방송되는 7회부터 나인우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석재현 jhyu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며느리에게 용돈 요구해 남편과 ‘첫사랑’ 전여친 살림 차려준 시부 황당(썰바이벌)
- ‘차세찌♥’ 한채아, 딸도 반한 초고층 한강뷰 집 전망 자랑[SNS★컷]
- “시모만 5명” 며느리 불륜비서 삼은 건물주 시부 ‘충격’ (썰바이벌) [어제TV]
-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위한 럭셔리 3층 집 공개…거실 벽난로+샹들리에 옷장
- “이효리♥이상순 살았던 집” 송경아, 유럽풍 인테리어 2층집 공개(맘 편한)
- ‘거액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달라진 미모 근황
- ‘전참시’ 비♥김태희 집 공개, 초호화 체력단련실에 필라테스 기구까지[결정적장면]
- 한남동 사는 ‘민효린♥’ 태양, 비온 뒤 눈부신 한강뷰 공개 ‘그림같네’ [SNS★컷]
- 백일섭 직접 지은 전원주택 공개, 널찍 거실+감각적 인테리어(살림남2)[결정적장면]
- “미쳤다” 김준수, 시티뷰 럭셔리 자택서 보는 ‘펜트하우스’ 감탄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