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산업, 캐슬렉스서울-캐슬렉스제주 합병 결정 철회

김태현 기자 2021. 3.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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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은 캐슬렉스서울과 캐슬렉스제주 합병 결정을 철회한다고 8일 공시했다.

캐슬렉스서울은 서울 강남권과 인접한 골프장으로 사조산업(지분율 79.5%) 자회사다.

캐슬렉스제주는 주지홍 사조산업 부사장(지분율 49.5%)이 최대주주로 있다.

지난달 26일 사조산업은 캐슬렉스서울이 1 대 4.4993119 비율로 캐슬렉스제주를 흡수 합병하는 안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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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은 캐슬렉스서울과 캐슬렉스제주 합병 결정을 철회한다고 8일 공시했다. 캐슬렉스서울은 서울 강남권과 인접한 골프장으로 사조산업(지분율 79.5%) 자회사다. 캐슬렉스제주는 주지홍 사조산업 부사장(지분율 49.5%)이 최대주주로 있다.

지난달 26일 사조산업은 캐슬렉스서울이 1 대 4.4993119 비율로 캐슬렉스제주를 흡수 합병하는 안을 결정한 바 있다. 사조산업은 이번 합병 철회와 관련해 "회사의 내부사장과 경영판단의 사유로 합병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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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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