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어린이집서 코로나19 발생
김경림 2021. 3. 8. 17:39
[ 김경림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한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나왔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의 이 어린이집에서 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8일까지 모두 8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교사 4명 ▲직원 1명 ▲원생 3명으로 총 8명이다.
당국은 이 어린이집에서 최초로 감염이 확인된 교사의 동선을 확보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키즈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백신 접종과 사망 8건 사이 인과성 없다" 결론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등장…제2의 펜데믹?
- 정부 "거리두기 조정안 이번주 금요일 발표 예정"…다음주 적용
- "NIPT? AMH?"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확인하세요
-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이것'과 같이 먹으면 효과 떨어져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