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논산 청정딸기로 만든 '논산 생딸기 케이크' 출시

문수연 2021. 3. 8.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당도와 향이 우수한 논산 청정 딸기를 활용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논산 지역에서 수확한 신선한 청정 딸기를 원료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개발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가 당도와 향이 우수한 논산 청정 딸기를 활용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출시했다. / 파리바게뜨 제공

논산 딸기농가 돕는 '행복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품 선봬

[더팩트|문수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당도와 향이 우수한 논산 청정 딸기를 활용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논산 생딸기 케이크'는 풍부한 과즙과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논산 청정딸기와 묵직한 레제르 크림이 조화로운 프리미엄 프레지에 케이크(딸기의 단면이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프랑스식 케이크)다.

'논산 생딸기 케이크'는 최근 충남 논산 지역 딸기 농가 지원을 위한 '행복상생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SPC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논산시와의 협약은 강원도 평창군 감자 농가 및 제주도 구좌당근 농가 돕기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논산 지역에서 수확한 신선한 청정 딸기를 원료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개발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