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 4월부터 시작

김재홍 2021. 3. 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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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4월부터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아파트 단지나 공원 등 주민이 원하는 곳을 직접 찾아가 개최하는 소규모 음악공연이다.

구는 사전 신청을 받아 퇴근 시간대에 클래식, 대중음악,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최대 8차례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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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찾아가는 음악회 자료사진 [부산 부산진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부산 부산진구는 4월부터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아파트 단지나 공원 등 주민이 원하는 곳을 직접 찾아가 개최하는 소규모 음악공연이다.

구는 사전 신청을 받아 퇴근 시간대에 클래식, 대중음악,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최대 8차례 선보일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 등은 구청 문화체육과(☎ 051-605-4635)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도 돕는 사업"이라며 "집 앞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과 소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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