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에 엄태영 의원 임명

전창해 2021. 3. 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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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인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에 엄태영(제천·단양)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8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당 내부에서는 충북도당의 정상화를 이끌 적임자로 현역인 엄 의원을 합의 추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엄 의원은 4·7 재·보궐선거 이후 열릴 전당대회까지 충북도당을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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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공석인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에 엄태영(제천·단양)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엄태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8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비대위는 지난달 25일 충북도당을 사고 도당으로 지정하고, '라임사태'와 관련한 로비 의혹으로 구속된 윤갑근 도당위원장을 직위 해제했다.

당 내부에서는 충북도당의 정상화를 이끌 적임자로 현역인 엄 의원을 합의 추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엄 의원은 4·7 재·보궐선거 이후 열릴 전당대회까지 충북도당을 이끌 전망이다.

엄 의원은 원외 당협위원장이던 2018년 8월부터 약 1년간 도당위원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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