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랩, "독보적 3D 디지털 트윈 기술로 시장우위 설 것"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21. 3. 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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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랩(대표 안신원)은 지난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오레오 3차원(3D)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솔루션'을 출시하고, 한국전력에 3차원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납품하는 등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스타트업이다.

와플랩의 3차원 디지털 트윈 솔루션은 비대면으로 설비의 실시간 상황과 장애를 예측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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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리아 이노베이션 어워즈] 기술혁신대상(디지털 트윈 솔루션 부문)
안신원 와플랩 대표(사진 뒷줄 왼쪽 첫 번째)가 '2021 코리아 이노베이션 어워즈'의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임직원들과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와플랩

와플랩(대표 안신원)은 지난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오레오 3차원(3D)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솔루션'을 출시하고, 한국전력에 3차원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납품하는 등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스타트업이다.

와플랩의 3차원 디지털 트윈 솔루션은 비대면으로 설비의 실시간 상황과 장애를 예측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플랜트 설비의 외부·내부를 3차원으로 기록하고 가상으로 제작한다.

안신원 와플랩 대표는 "코로나 이후 플랜트 설비 등 대형 시설물뿐 아니라 건설 및 선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비대면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현장 방문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또 안 대표는 "와플랩은 데이터 시각화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겸비한 3차원 디지털 트윈 기술을 보유한 회사"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신원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국내외 IT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인프라 통합 모니터링 시각화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한 인물이다. 이를 통해 국내 유수 기업들로부터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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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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