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3년 연속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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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슈퍼레이스는 8일 "금호타이어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의 네이밍 파트너이자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해 레이스의 품격을 높일 것"이라며 "금호타이어는 3년 연속 GT 클래스의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해 레이스의 안정적 운영과 질적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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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금호타이어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슈퍼레이스는 8일 "금호타이어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의 네이밍 파트너이자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해 레이스의 품격을 높일 것"이라며 "금호타이어는 3년 연속 GT 클래스의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해 레이스의 안정적 운영과 질적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금호타이어의 협약으로 2021 시즌 GT 클래스의 정식 명칭은 '금호 GT(KUMHO GT)' 클래스로 결정됐다.
금호 GT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함축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동일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는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연속성 있게 파트너십을 이어온 점, 각 팀이 양질의 타이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레이스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 클래스는 오는 5월16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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