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SNS 이모티콘' 선착순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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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SNS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SNS파발이' 이모티콘을 선착순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만5천명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은평구 상징 파발이 캐릭터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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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만5천명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은평구 상징 파발이 캐릭터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 사용기간은 30일이다.
이번 캐릭터 제작은 은평구 신사동 주민 이정훈씨의 재능기부와 주민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한 은평구의 의지가 더해져 탄생했다. 16종 이모티콘은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서로 공감하고 일상에서 다양한 감정표현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모티콘 배포 대상은 은평내일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은평알림톡 신규 구독자 대상이다. 스마트폰 카카오톡 앱에서 '은평알림톡' 채널을 새로이 추가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이모티콘 배부를 통해 새롭게 구민들을 만나게 될 SNS파발이 캐릭터를 많이 사랑하고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은평알림톡을 통해 좋은 소식, 희망 가득한 소식을 많이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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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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