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 대관령치유의숲, 웰니스 여행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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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8일 웰니스 여행을 활성화하기 업무협약을 했다.
대관령치유의숲은 이날 웰니스 여행 전문업체인 하이터치 세미컴의 워크앤런 사업부와 웰니스 여행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김진숙 대관령치유의숲 센터장은 "산림 치유를 웰니스 관광과 접목해 국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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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8일 웰니스 여행을 활성화하기 업무협약을 했다.
대관령치유의숲은 이날 웰니스 여행 전문업체인 하이터치 세미컴의 워크앤런 사업부와 웰니스 여행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측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지속해서 사업을 발굴하기로 약속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인 대관령치유의숲은 산림의 향기와 경관, 소리 등을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워크앤런은 산림 트레킹, 맨발 걷기, 산악마라톤 등 숲속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간단체이다.
이 자리는 정부의 국정 과제인 관광 복지를 확대하고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웰니스란 'Well-being'과 'Happiness', '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뜻하는 신조어다.
김진숙 대관령치유의숲 센터장은 "산림 치유를 웰니스 관광과 접목해 국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양성평등 기금 지원 사업 공모
(강릉=연합뉴스) 강릉시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강릉시의 올해 양성평등 기금 지원 총사업비는 3천만원으로 총사업비의 5% 이상 자부담이 가능한 단체당 1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여성·가족 친화 기업문화 조성 사업, 지역 돌봄 강화 사업,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 여성의 권익 및 복지증진 사업, 결혼 및 출산장려 촉진 사업 등으로 1개 사업당 7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비영리 법인과 민간단체, 여성단체는 관련 서류를 첨부해 오는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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