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하트비츠 빌리어네어'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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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 '하트비츠 빌리어네어(Heartbeats Billionaire)'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평화와 사랑을 전하며 자기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방법을 몸소 전파하고 있는 레니 크라비츠가 이번 캠페인을 이끌 최적의 아이콘"이라며 "심장이 뛰는 소중한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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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 ‘하트비츠 빌리어네어(Heartbeats Billionaire)’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영상을 통해 ‘심장 뛰는 소중한 순간을 낭비하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데 보내자’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캠페인 영상은 화려한 조명 아래 레니 크라비츠가 심장 박동 소리와 같은 드럼 연주로 시작한다. 드럼 연주는 레니 크라비츠의 대표곡인 ‘It Ain‘t Over Til It’s Over’(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와 어우러진다.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바뀌는 영상은 사람들과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다.
캠페인을 함께한 레니 크라비츠는 “인생은 짧기 때문에 25억번의 심장 박동이 뛰는 모든 순간은 특별하다”며 “이번 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은 서로가 함께 해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순간을 되새기게 한다”고 의미를 더했다. 레니 크라비츠는 미국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최우수 록 보컬상을 4차례 수상한 록 스타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지난달 미국 슈퍼볼 광고로 최초 공개한 데 이어, 이날부터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본격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한다. 영상은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평화와 사랑을 전하며 자기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방법을 몸소 전파하고 있는 레니 크라비츠가 이번 캠페인을 이끌 최적의 아이콘”이라며 “심장이 뛰는 소중한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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