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북부 미치나서 군경 총격에 시위 참여자 2명 사망"
김영아 기자 2021. 3. 8. 16:45
미얀마 북부 미치나에서 쿠데타 규탄 시위에 참여한 2명이 군경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사망자들 외에 부상자도 여러 명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지 SNS에도 미치나에서 3명이 시위 도중 군경의 총에 맞았고, 이 가운데 2명이 머리에 총격을 당해 숨졌다는 내용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너희 자매 같아” 동료들 말에 설마 했더니…
- 부산 유명 국밥집, '먹다 남은' 깍두기 재사용 딱 걸렸다
- 전북 익산 도심에 금괴 2t 매장설 확산…경찰 “확인된 바 없어”
- 마클 “영국 왕실에서 자살 충동…아들 피부색까지 문제 삼았다”
- 미얀마 군인들, '여성 치마' 앞에서 쩔쩔맨 이유
- 박혜수 “학폭 피해자는 나, 괴롭힘·성희롱 당해 상담 받기도” (전문)
- 권민아, 중학교 때 성폭행 피해 고백…“인정 없었다” 지민에 분노
- 제주 어린이집 교사 5명, 1~2세 원아 13명 '상습 폭행'
- 北 '원조 걸그룹' 띄우기 주춤…'모란봉악단'의 공백기
- 채용 줄이고 경력자 선호…“그래도 대기업 갈래”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