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24살 된 것 같다' 3경기 4G-1AS 베일, 토트넘 팬들 환호(英 언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 24살이 된 것 같다.'
가레스 베일의 활약에 토트넘 팬들이 환호를 보냈다.
베일은 최근 EPL 3경기에서 4골-1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 언론 HITC는 '토트넘 팬들은 베일의 플레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베일은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지금은 (팀에) 완벽하게 잘 어울린다. 크리스탈팰리스가 위대한 팀은 아니지만, 이날 경기에서 베일의 활약은 주목할 만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시 24살이 된 것 같다.'
가레스 베일의 활약에 토트넘 팬들이 환호를 보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팰리스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4대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격한 베일은 혼자 두 골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최근 매서운 상승세다. 베일은 최근 EPL 3경기에서 4골-1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 언론 HITC는 '토트넘 팬들은 베일의 플레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베일은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지금은 (팀에) 완벽하게 잘 어울린다. 크리스탈팰리스가 위대한 팀은 아니지만, 이날 경기에서 베일의 활약은 주목할 만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베일이 24살로 돌아온 것 같다', '베일이 공을 잡을 때마다 뭔가를 만들어낸다', '그를 만난 건 정말 행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일은 2012~2013시즌 EPL 33경기에서 21골을 폭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이슈]권민아 "중학교 때 맥주병 맞고 성폭행 당해..이름대면 알만한 유명인"
- 日 탁구 스타 후쿠하라 아이 불륜 현장 포착 “호텔 같이 들어갔지만…”
- 토니안 “15년 전 붐과 동거..방에 도어록 설치→성격차이로 헤어졌다”(홈즈)
- 한소희, 옥상 풀장서 비키니…‘VJ 특공대’ 출연 재조명
- 지수, 동창들 끝없는 '학폭' 추가 폭로 ing[전문]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