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GT클래스' 스폰서십 연장..레이싱 전용 타이어 공급

이상현 2021. 3. 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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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최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의 오피셜 타이어 공급 및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는 지난해에 이어 '금호 GT(KUMHO GT) 클래스'의 이름으로 레이스를 진행한다.

한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 클래스는 오는 5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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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열린 2020 시즌 금호 GT 클래스 결승. <금호타이어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금호타이어는 최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의 오피셜 타이어 공급 및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는 지난해에 이어 '금호 GT(KUMHO GT) 클래스'의 이름으로 레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스폰서십 연장에 따라 GT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은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동일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활약하며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지난해에 이어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 클래스는 오는 5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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