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현장 목소리 청취하는 '영업본부 업무보고' 개최

김세관 기자 2021. 3. 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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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8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중소기업 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21년도 제1차 영업본부 업무보고'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의 지원 과정에서 직원들의 고충이 많아졌다"며 "본부부서와 영업조직이 적극적으로 소통해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영업현장의 의견을 잘 반영해 중소기업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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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8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중소기업 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21년도 제1차 영업본부 업무보고'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가운데)이 업무보고에 참석한 모습/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8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중소기업 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21년도 제1차 영업본부 업무보고'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과 전국 8개 영업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COVID-19) 위기극복과 혁신기업 발굴·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영업본부장들은 지역별 특성과 산업동향 등을 반영한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일선 현장에서 직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도 전달했다. 윤 이사장은 본부별 업무계획에 따른 원활한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윤 이사장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의 지원 과정에서 직원들의 고충이 많아졌다"며 "본부부서와 영업조직이 적극적으로 소통해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영업현장의 의견을 잘 반영해 중소기업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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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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