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예술의전당 스페셜 갈라 콘서트 '봄을 여는 소리'

성도현 2021. 3. 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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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임세경·이명주, 테너 정호윤·최원휘, 바리톤 이응광·김기훈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비제의 '카르멘'과 푸치니의 '나비부인', 바그너의 '탄호이저', 조르다노의 '안드레아 셰니에' 등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김광현이 지휘하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룩스 트리오는 베토벤의 '피아노 삼중주 1번'과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삼중주 1번', 드보르자크의 피아노 삼중주 4번 '둠키'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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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 트리오 금호아트홀 공연·신지아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 예술의전당 스페셜 갈라 콘서트 = 예술의전당이 예술의전당 후원회와 함께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콘서트홀에서 스페셜 갈라 콘서트 '봄을 여는 소리' 음악회를 연다.

소프라노 임세경·이명주, 테너 정호윤·최원휘, 바리톤 이응광·김기훈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비제의 '카르멘'과 푸치니의 '나비부인', 바그너의 '탄호이저', 조르다노의 '안드레아 셰니에' 등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김광현이 지휘하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 실내악단 룩스 트리오, 금호아트홀 기획공연 = 바이올리니스트 박일주, 첼리스트 채훈선, 피아니스트 안은유로 구성된 실내악단 룩스 트리오가 이달 11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아름다운 목요일' 무대에 오른다.

룩스 트리오는 베토벤의 '피아노 삼중주 1번'과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삼중주 1번', 드보르자크의 피아노 삼중주 4번 '둠키'를 연주한다.

▲ 바이올린 신지아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다음 달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두 명의 작곡가, 여덟 개의 계절'을 주제로 해설이 있는 공연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무대에 오른다.

신지아는 비발디의 '사계'와 피아졸라가 '누에보 탱고'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절 풍경에 접목해 작곡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연주한다.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김성현 조선일보 기자가 해설한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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