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설' 키웰, 지도자 경력은 꼬이네.. 4부 올덤에서도 경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시절 호주를 대표하는 공격수였던 해리 키웰이 지도자로는 영 신통치 못한 행보를 걷는다.
8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 올덤 애슬레틱의 감독을 맡고 있던 키웰이 이날 전격 경질됐다고 전했다.
앞서 키웰 감독이 이끄는 올덤은 지난 7일 열린 사우스엔드와의 리그2 경기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 올덤 애슬레틱의 감독을 맡고 있던 키웰이 이날 전격 경질됐다고 전했다. 수석코치인 알란 메이버리도 함께 쫓겨났다.
앞서 키웰 감독이 이끄는 올덤은 지난 7일 열린 사우스엔드와의 리그2 경기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이날 경기로 올덤은 11승6무15패 승점 39점이 돼 리그 16위에 머물렀다. 리그 종료까지 10경기가 넘게 남은 가운데 강등권인 23위와는 불과 10점 차 밖에 나지 않는다.
구단 운영진은 최근 리그 6경기 동안 단 1승(2무3패)에 그치는 등 분위기 반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키웰 감독과 이별을 선택했다.
올덤 구단은 공식 성명을 통해 "키웰 감독과 메이버리 코치가 이번 시즌 보여준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그들이 앞으로 더 잘 풀리길 기원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지난해 여름 올덤에 부임한 키웰 감독은 불과 한시즌도 채 마무리짓지 못하고 직장을 잃는 신세가 됐다.
호주 시드니 출신인 키웰은 현역 시절 호주 대표로 58번의 A매치에 출전한 간판 스타였다. 유스 시절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해 리즈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 명망있는 구단들을 거쳤다.
☞ "꽃보다 수지"… 투명 피부 그대로 "어쩜'
☞ "GD한테 키스?"… 제니, 꽃다발 받고 '쪽'
☞ "허벅지 좀 봐"… 37세 최여진, 농염美 발산
☞ 지수 "김소현과 같은 호텔"… 김소현 "왜 이래?"
☞ "속옷만 입고 뭐해?"… 김재경, 탄탄+볼륨 몸매
☞ '7·7·7' 평점 잭팟… 풀타임 손흥민에 英매체 호평
☞ '부자구단' 맨유마저… 코로나 재정난에 940억원 대출
☞ 한숨 돌린 남자배구, 다음주 재개… 중단 이후 2주만
☞ 3명이서 유효슈팅 0개… 우리가 알던 '마누라' 아니다
☞ 홀란드 영입 자신있는 맨시티… '혈연' 찬스 이용하나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꽃보다 수지"… 투명 피부 그대로 "어쩜' - 머니S
- "GD한테 보내는 키스?"… 제니, 꽃다발 받고 '쪽' - 머니S
- [★화보] 최여진, 살아 숨쉬는 탄탄한 보디라인 - 머니S
- 지수 김소현 '호텔' 발언 구설수… "해외도, 호텔도 같이" - 머니S
- "속옷만 입고 뭐해?"… 김재경, 탄탄+볼륨 몸매 '아찔' - 머니S
- '7·7·7' 평점 잭팟… 풀타임 손흥민에 英매체 호평 - 머니S
- '부자구단' 맨유마저… 코로나 재정난에 940억원 대출 - 머니S
- 한숨 돌린 남자배구, 다음주 재개… 중단 이후 2주만 - 머니S
- 3명이서 유효슈팅 0개 대굴욕… 우리가 알던 '마누라' 아니다 - 머니S
- 홀란드 영입 자신있는 맨시티… '혈연' 찬스 이용하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