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 김유지' 덕분에 2일 동안 생일 "유지 천사" [SNS★컷]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정준이 공개 열애 중인 김유지와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정준은 3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고 신났다 ㅎㅎ 오늘까지 생일 #유지천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은 김유지가 준 선물을 들고 신난 발걸음으로 걷고 있다. 김유지 시선으로 찍은 정준의 모습이 흐뭇함을 유발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김유지가 준 선물이 담겨있다. 직접 각인까지 한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2일 동안 정준의 생일을 축하해 준 김유지의 살뜰함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유지는 "짱짱"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정준은 하트 가득한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에 "사진으로도 신난 것 같아요 두 분 행복하길" "찐 사랑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2019년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3'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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