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라테연맹, 2021년 첫 국제대회에 선수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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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라테연맹은 8일 "12~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카라테-1 프리미어리그 이스탄불'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카라테-1 프리미어리그는 세계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국제오픈대회로 세계랭킹 상위 50위 이내의 선수들이 주로 참가한다.
대한카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상 없이 특히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현지에서도 준수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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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테-1 프리미어리그는 세계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국제오픈대회로 세계랭킹 상위 50위 이내의 선수들이 주로 참가한다. 50위 밖의 선수들도 참가자격에 부합하면 출전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제대회가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아 선수들의 실전감각이 떨어져 있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연기된 2020도쿄올림픽 최종선발전을 앞두고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력을 판단할 수 있는 무대다. 한국은 남자 쿠미테 67㎏급 세계랭킹 39위 이지환이 대회에 참가한다.
대한카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상 없이 특히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현지에서도 준수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라”고 당부했다.
연맹 관계자는 “카라테는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 2026년 다카르유스올림픽 정식종목”이라며 “국내 저변 확대를 위해 연맹 차원에서 앞으로 생활체육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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