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양산시 취약계층에 생활가전 351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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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는 지난 3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양산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생활가전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쿠쿠는 양산시복지재단과 협력해 양산 지역의 사회복지 대상 가구 중 지원이 필요한 351세대에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멀티쿠커 등 8종의 생활가전 총 351대를 지원하고 어려움에 부닥쳐있는 이웃들을 돌보며 쿠쿠의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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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는 양산시복지재단과 협력해 양산 지역의 사회복지 대상 가구 중 지원이 필요한 351세대에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멀티쿠커 등 8종의 생활가전 총 351대를 지원하고 어려움에 부닥쳐있는 이웃들을 돌보며 쿠쿠의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이번 지원은 쿠쿠 사회복지재단이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소외계층지원사업’으로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사회 취약계층에게 총 580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 549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쿠쿠는 올해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 사회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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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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