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바이넥스 의약품 6개 판매중지 결정.. 공장 조사 착수

한아름 기자 2021. 3. 8.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업체 바이넥스의 의약품 6개에 대한 잠정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를 결정한 데 이어 공장(부산시 소재)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바이넥스가 허가 또는 신고된 사항과 다르게 제조한 해당 품목에 대한 회수계획을 부산지방식약청에 제출한 데 대해 식약처가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업체 {바이넥스}의 의약품 6개에 대한 잠정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를 결정한 데 이어 제조소(부산시 소재)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업체 바이넥스의 의약품 6개에 대한 잠정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를 결정한 데 이어 공장(부산시 소재)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잠정 제조·판매중지 의약품 6개는 ▲아모린정(글리메피리드) ▲셀렉틴캡슐(플루옥세틴염산염) ▲닥스펜정(덱시부프로펜) 로프신정250mg(시프로플록사신염산염수화물) ▲셀렉틴캡슐10밀리그램(플루옥세틴염산염) ▲카딜정1밀리그램(독사조신메실산염)이다.

식약처는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병·의원 등에 해당 제품에 대한 처방 제한을 요청했다. 의‧약사 등 전문가에게 해당 제품을 다른 대체 의약품으로 전환하고 제품 회수가 적절히 수행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는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 및 소비자 등에게 배포했다.
이번 조치는 바이넥스가 허가 또는 신고된 사항과 다르게 제조한 해당 품목에 대한 회수계획을 부산지방식약청에 제출한 데 대해 식약처가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결정했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소의 제조‧품질관리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한다.

[머니S 주요뉴스]
"GD한테 키스?"… 제니, 꽃다발 받고 '쪽'
"꽃보다 수지"… 투명 피부 그대로 "어쩜"
권민아 "중학교 때 성폭행 당해"… 유명인 누구?
"허벅지 좀 봐"… 37세 최여진, 농염美 발산
지수 "김소현과 호텔 같이"… 김소현 "왜 이래?"
장동민 "이별 통보하자 전 여친, 난간에 앉아 협박"
'미스트롯2' 김다현 하차 루머 이겨낸 값진 '美'
"형이 이런 사람이야"… 박명수 츤데레 미담
이수영, 계부에게 학대 "소변보고 쓰러져"
"왜 여자에게만 쿠폰 줘?" 댓글 달았더니 '밴'

한아름 기자 arh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