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3년 연속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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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협력관계를 이어간다.
금호타이어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의 네이밍 파트너이자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표 클래스이자 국내 최고 레벨의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팀 챔피언과 드라이버 챔피언을 동시에 석권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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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의 네이밍 파트너이자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GT 클래스의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하게 됐다.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2021 시즌 정식 명칭은 ‘금호 GT’로 결정됐다. 금호 GT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은 금호타이어 기술력이 함축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동일하게 사용한다.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연속성 있게 파트너십을 이어온 점, 각 팀이 양질의 타이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레이스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표 클래스이자 국내 최고 레벨의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팀 챔피언과 드라이버 챔피언을 동시에 석권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 클래스는 오는 5월 16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친다. 올 시즌 총 7라운드가 예정돼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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