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삼남매와 보낸 53번째 생일 "함께한 하루 감사" [SNS★컷]

[뉴스엔 석재현 기자]

배우 신애라가 5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3월 7일 신애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 년 전 생축사진 올린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 그 일 년 동안 난 뭘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 세 남매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선물을 받고 매우 기뻐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자녀들에게 받은 생일 케이크와 직접 만든 포장 봉투, 인화 사진에 쓰여진 편지 등 생일 선물을 인증하고 있다. 이에 신애라는 "함께한 하루가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한 신애라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두 딸은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신애라는 현재 tvN '신박한 정리'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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