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유재남을 꺾은 19살 이정현, ARC 004에서 3연승에 도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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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ROAD FC와 아프리카TV가 손잡고 론칭한 ARC에서 스타로 탄생한 19살 파이터 이정현(싸비MMA)이 3연승에 도전한다.
이정현은 오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4(ROAD FC, 아프리카TV 공동 개최)에 출전해 동갑나기 파이터 박진우(팀피니쉬)와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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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오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4(ROAD FC, 아프리카TV 공동 개최)에 출전해 동갑나기 파이터 박진우(팀피니쉬)와 대결을 벌인다.
이정현은 ROAD FC의 선수발굴 프로젝트인 센트럴리그를 통해 성장한 파이터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타격으로 아마추어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 ROAD FC와 정식 계약을 체결, 지난해 5월 ARC 001을 통해 프로 선수가 됐다.
이정현은 고동혁과 베테랑 파이터 유재남을 격침시키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서브미션의 달인인 유재남을 완벽하게 제압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정현은 최근 음악예능프로그램인 ‘고등래퍼4’에 출연해 또 다른 재능을 발휘해 주목을 끌고 있다. 파이터는 물론 래퍼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정현이다.
ROAD FC의 김대환 대표는 “이정현과 박진우는 ROAD FC 센트럴리그를 통해 성장한 파이터다. 현재 이정현이 상승세이지만, 박진우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파이터다. 두 파이터 모두 기술이 좋은 파이터들이기에 경량급의 수준 높은 기술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매치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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