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변진섭 "원래 음악가 될 생각 없었는데 1집 대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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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이 "원래는 음악을 계속 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변진섭은 1987년 데뷔한 후 현재까지 음악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처음부터 음악가가 되겠다 스타가 되겠다는 생각은 안했다"며 "내 생활을 찾아야 하는데, 계속 음악을 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 낸 앨범이 대 히트가 됐고, 공식적으로만 180만장이 팔렸다"며 "그럴줄 몰랐는데, 그 이후 음악을 계속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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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변진섭이 "원래는 음악을 계속 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3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가수 변진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변진섭은 1987년 데뷔한 후 현재까지 음악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처음부터 음악가가 되겠다 스타가 되겠다는 생각은 안했다"며 "내 생활을 찾아야 하는데, 계속 음악을 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직장도 다니고 해야 하는데 내 몸은 자꾸 기타를 찾고 있었다"며 "고민하던 차에 나만의 앨범 딱 한 장을 만들고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 생각을 전했다.
또 "처음에 낸 앨범이 대 히트가 됐고, 공식적으로만 180만장이 팔렸다"며 "그럴줄 몰랐는데, 그 이후 음악을 계속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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