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측 "스트레이 키즈 7인 모델 활동 지속하기로"..'학폭 인정' 현진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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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클리오가 현진(사진)을 제외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 7명의 모델 활동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클리오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사와 협의 후 현재 활동 중인 스트레이 키즈 7인으로 모델 활동 지속을 결정했다. 더불어 소송 관련 은 내부에서 논의되지 않은 와전된 내용으로, 최종 내용을 알려드리기까지 매끄럽지 않은 과정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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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클리오가 현진(사진)을 제외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 7명의 모델 활동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클리오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사와 협의 후 현재 활동 중인 스트레이 키즈 7인으로 모델 활동 지속을 결정했다. 더불어 소송 관련 기사 내용은 내부에서 논의되지 않은 와전된 내용으로, 최종 내용을 알려드리기까지 매끄럽지 않은 과정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클리오 측은 23일부터 업로드 예정이었던 방찬, 리노, 창빈,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등 7명의 순한맛 콘텐츠를 차례대로 공개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 현진은 지난달 2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진 학교폭력 논란을 인정했다. 그는 공식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 “남을 배려하는 방법을 몰랐던 저의 말과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무 늦었지만 깊이 반성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클리오 측은 지난 1일 “당사는 논란 직후 모델과 관련된 모든 홍보 활동을 즉시 중단했다”며 “이슈 발생 이전 업로드되었던 스트레이 키즈 모델 관련 콘텐츠들은 일부 해외 유통사를 제외하고 모두 삭제되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클리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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