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쿠팡맨'의 비극
오대일 기자 2021. 3. 8. 15:05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와 전국택배노조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열린 '처참한 심야배송이 부른 과로사, 쿠팡 규탄 긴급 기자회견'에서 고강도 심야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쿠팡 송파 1캠프에서 심야·새벽 배송을 담당하던 이모(48)씨는 지난 7일 홀로 생활하던 고시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21.3.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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