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4위..언스트 우승

김상익 2021. 3. 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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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로 단독 4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인지는 이로써 올 시즌 열린 LPGA 투어 3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오른 유일한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미국의 오스틴 언스트는 합계 15언더파로 2위 제니퍼 컵초를 5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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